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00년/6월 (문단 편집) === [[롯데 자이언츠/2000년/6월/2일|6월 2일]] === ||<-999><:> {{{#000000 '''6.2(금), 18:30 [[사직 야구장|{{{#000000 사직 야구장}}}]]'''}}} || ||<:> '''팀''' ||<:> '''선발''' ||<:> '''1''' ||<:> '''2''' ||<:> '''3''' ||<:> '''4''' ||<:> '''5''' ||<:> '''6''' ||<:> '''7''' ||<:> '''8''' ||<:> '''9''' ||<:> '''R''' || ||<:> '''[[LG 트윈스|{{{#ffffff LG}}}]]''' ||<:> [[장문석]] ||<:> 0 ||<:> 0 ||<:> 5 ||<:> 0 ||<:> 3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 '''8''' || ||<:> '''[[롯데 자이언츠|{{{#000000 롯데}}}]]''' ||<:> [[박지철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4 ||<:> 5X || '''9''' || ||<-15> '''중계방송사 : [[KNN|[[파일:PSB 로고.svg|width=20]]]] | 캐스터 : 원창호 | 해설 : 박영길''' || * '''승리투수''' - [[김사율]](9회, 1승2패1세) * '''패전투수''' - [[경헌호]](9회, 2승3패1세) * '''홈런''' - [[마해영]](13호, 9회 3점.롯데)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00/nwdesk/article/1863371_30735.html|MBC 뉴스]][* LG가 이기고 있던 9회초 기준이다.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aoRnnm2YqU|PSB 하이라이트]][* 8회말, 9회 영상만 남아있으며, 경기 다음날 지역 프로그램에서 하이라이트 부분만 재방송.] 경기 초반 LG의 신바람은 거세게 불었다. 잠실 라이벌 두산을 3일 연속 혼내주고 기분 좋게 부산의 바다 바람을 찾아온 LG. 5연승의 상승세가 신바람의 강도를 더했다. 더구나 선발 [[장문석]]은 최근 5경기동안 '등판=승리'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였다. 8회초까지 LG의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3회 롯데 선발 [[박지철]]을 상대로 유지현과 김재현의 볼넷 출루로 얻은 무사 1,2루에서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의 2타점 적시타로 타선의 가동신호가 터지자 [[양준혁]]과 [[최익성]]이 한방씩 거들었고 이 와중에 폭투로 1점을 더 뽑으며 순식간에 5-0. 5회에도 [[김재현(1975)|김재현]]과 최익성이 3루타를 치며 상대 폭투와 더해 [[김영수(야구선수)|김영수]]를 두들겨 3점을 추가, 8-0을 만들며 롯데의 추격의 의지를 잠재우는 듯했다. 그러나 8회말부터 롯데는 무섭게 반격하기 시작했다. 대타 [[한규식]]의 볼넷에 이어 [[김대익]]의 2루타로 1점 만회하자 장문석 대신 [[김광삼]]이 등판했다. 그러나 외국인 [[데릭 화이트(야구)|화이트]]와 [[김응국]]의 적시타가 이어졌고, 2루에 있던 [[마해영]]이 바뀐투수 [[장준관]]의 와일드피칭 때 홈으로 파고들며 4-8로 추격했다.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LG의 승리를 의심하는 이는 거의 없었다. 운명의 9회. 선두타자 [[조성환(1976)|조성환]]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자 [[한규식]]이 좌월 2루타로 5:8로 추격했다. 그리고 포수 [[김정민(포수)|김정민]]의 패스트볼로 6-8이 됐다. LG는 1사를 잡은 상태에서 마무리 [[경헌호]]를 올렸다. 그러나 흐름은 롯데쪽이었다. 앞서 대타로 등장했던 엄정대가 좌전안타를 치자 사직구장의 열기는 다시 피어올랐고 화이트의 좌전안타로 1사 1,2루가 됐다. 그리고 이날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4번타자 [[마해영]]이 경헌호의 초구를 받아쳐 기어코 8점차를 뒤집고 말았다. LG의 6연승과 함께 장문석의 선발 6연승도 허무하게 날아가고 말았다. LG는 5월 7일 두산전 9회초 2아웃 무주자 5점차 리드 대역전패에 이어 이번에는 8회에 8:0 리드를 날려버리고 또다시 충격적인 역전패를 기록하고 말았다. 4연승을 거둔 매직리그 2위 롯데와의 승차는 2.5경기차로 줄어들었다. 역대 최다점수차 역전패 타이기록이 됐다.[* 2003년 5월이 돼서야 현대가 KIA와의 홈경기에서 [[현대 유니콘스/2003년/5월/27일|9점차를 뒤집고 승리하며]] 공동 1위에서 벗어났다.] [[https://cafe.daum.net/lg/3DZ/3413|LG의 문제점을 분석한 글이 있다.]] 이날 삼성은 두산 원정에서 [[김진웅]]이 시즌 8승으로 다승 단독 1위로 나서고 주장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6-3으로 이겼다. 수원경기에서 해태는 현대 킬러 [[최상덕]]의 완투승[* 현대전 2연속 완투승에 5연승으로 친정팀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.]으로 현대를 6-4로 이겼다. 선수협 회장인 [[송진우(야구)|송진우]]와 대변인 [[강병규]]가 맞대결한 인천경기에서 한화는 SK를 송지만과 허준의 홈런 2개 등 팀홈런 7방으로 초토화시키며 15-1로 제압해 7연패를 끊었다. {{{#!folding [ 2000/6/2 프로야구 순위표 ] || '''{{{#white 순위}}}''' || '''{{{#white 팀}}}''' || '''{{{#white 경기수}}}''' || '''{{{#white 승}}}''' || '''{{{#white 무}}}''' || '''{{{#white 패}}}''' || '''{{{#white 게임차}}}''' || '''{{{#white 승률}}}''' || ||<-8> '''드림리그''' || || 1 || [[현대 유니콘스]] || 50 || 36 || 0 || 14 || 0.0 || 0.720 || || 2 || [[두산 베어스]] || 49 || 30 || 0 || 19 || 5.5 || 0.612 || || 3 || [[삼성 라이온즈]] || 49 || 28 || 0 || 21 || 7.5 || 0.571 || || 4 || [[해태 타이거즈]] || 50 || 21 || 1 || 28 || 14.5 || 0.429 || ||<-8> '''매직리그''' || || 1 || [[LG 트윈스]] || 51 || 27 || 1 || 23 || 0.0 || 0.540 || || 2 || [[롯데 자이언츠]] || 51 || 25 || 0 || 26 || 2.5 || 0.490 || || 3 || [[한화 이글스]] || 51 || 18 || 2 || 31 || 8.5 || 0.367 || || 4 || [[SK 와이번스]] || 51 || 14 || 0 || 37 || 13.5 || 0.275 ||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